카리나 - 에스파 (aespa)

Published date: 05/13/2023
카리나 - 에스파 (aespa)

"카리나 미모 무엇,, 와 사람이 어쩜 저렇게 생겨요? 얼굴라인도 미치긴 했는데 코랑 눈 진짜 이쁘네요.. 카리나 힌국사람 맞나요?"

aespa의 리더이다. 인터뷰 때마다 멤버들을 살피거나, 뒤에 있는 멤버를 앞으로 나올 수 있게 챙겨주고 부딪히려는 스태프를 챙겨주는 등 리더다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

aespa는 공식적인 포지션이 없는 그룹이지만 보컬, 랩, 댄스, 비주얼, 리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일반인기준 팔로워가 많은 인스타그램 인기인이였다. DM을 통해 캐스팅되었다. 고민 끝에 승락하여 캐스팅을 당한 후 카메라 테스트까지 받은 상태였으나, 얼마 뒤 그 캐스팅 담당자가 퇴사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카리나는 난처한 상황이 되었는데, 그 후 SM의 다른 직원에게 같은 방식(DM)으로 또 한번 제의가 와서 입사를 하게 되었다고.

에스파의 도입요정이다. 알다시피 도입부는 굉장히 중요하다. 곡의 분위기를 설정해 주고 듣는 이에게 그룹과 노래에 대한 첫 인상을 남기는 역할이기 때문에 주로 노래를 잘하는 보컬 멤버나 그룹이나 곡에 잘 맞는 이미지를 낼 수 있는 멤버에게 가는 편이다. 데뷔곡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등 계속 도입부를 잘 소화해내고 있다. 'Girls' 컴백 전 타이틀곡 가사가 앨범 프리뷰를 통해 유출되었을 때, 도입부를 일어나라 그대여 카리나가 어떻게 살릴지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유영진의 발라드 곡인 'Forever (약속)'에서 카리나가 맡은 파트를 듣고 놀란 반응이 많았다. 프리코러스, 코러스, 클라이막스 등 빌드업을 하며 단단하게 부르는 부분들을 맡았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중저음 톤이고 팀 내 유일한 알토라는 이유로 유알토라는 별명도 생겼다. 이 허스키하면서 낮고 독특한 음색 덕에 소속사 선배인 보아의 목소리에 태연을 한스푼 정도 추가한 느낌이라는 평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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