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 뉴진스 (NewJeans)

Published date: 05/13/2023
민지 - 뉴진스 (NewJeans)

ADOR 소속 5인조 걸그룹 NewJeans의 멤버. 뉴진스엔 공식적인 리더 포지션이 없지만 사실상 암묵적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다.  강아지상의 청순하고 단아한 고전적인 비주얼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눈에 띄게 높은 콧대와 자연스러운 눈매가 청초한 인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자연스러운 얼굴형에, 매끄러운 눈매와 쌍꺼풀 라인이 수수한 매력을 살린다. 한국인 평균 이상의 높은 콧대와 선이 굵은 콧망울을 가지고 있어 코가 매우 예쁘다는 평이 많고 이런 날렵한 코는 얼굴의 입체감이 살아나는데 큰 기여를 한다. 또한 이마-코-입술-턱의 라인이 예술일 정도로 이상적인 형태로 딱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측면이 굉장히 아름답다는 얘기가 많다.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의 고전 미인 느낌이 강하다. 국내 연예인 중에선 1세대 아이돌인 S.E.S.의 유진과 닮은 꼴로 가장 많이 언급되며, 그 외 닮은 꼴로 언급되는 인물들도 고전 미인들이 대부분이다. 고전적이고 깔끔한 느낌의 외모라, 유명한 고전 배우 중 한 명인 올리비아 핫세와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특히 특유의 분위기나 옆모습이 많이 닮았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나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자랐다. 모 실용음악 학원에서 기타 수강생으로 다니다가 해당 학원의 추천으로 지원한 내방 오디션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연습생이 되었다. 연습생 생활을 위해 서울에 있는 신사중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당시 학교에 엄청 예쁜 학생이 전학을 왔다고 소문이 나서 난리였다고 한다. 중학교 동창에 의하면 성격도 좋았다고 한다.

초등학생 시절에 몇 개월 동안 캐나다 캠프를 간 경험이 있고 당시 홈스테이를 했었다. 평소 영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고 연습생 전까지 외국어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했다. 그래서 영어가 유창하다. 대체로 다른 멤버들과 분명하게 구분되는 음색으로 주로 고음보단 중저음 위주의 파트를 맡으며, 중저음 위주 보컬에 가깝다. 다만 중저음 영역을 벗어나는 파트도 문제없이 소화하는데 이 점은 라이브에서 잘 드러난다.

특유의 차분하고 담백한 음색이 매력적이다. 다른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기교를 많이 가미하기보다는 비교적 담백하게 부르는 발성을 보여주며 이것이 차분한 음색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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