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 에스파 (aespa)

Published date: 05/13/2023
지젤 - 에스파 (aespa)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aespa의 멤버. 성량 및 발성이 좋은 덕에 지지음역도 훌륭하며 웬만한 동세대 메인보컬들을 능가한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총 3개 국어를 구사한다. 데뷔 티저에서도 3개 국어를 활용하여 랩을 하는 모습이 강조되었다. 지젤은 영어가 가장 편하고, 한국어도 어머니 덕분에 많이 편하게 느껴지며, 의외로 일본어는 한자를 읽기 힘들기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어릴 때부터 미국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로 수업하고 학교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했기 때문에 영어가 제1언어에 가장 가까운 듯하다.

그래서 팀에서는 지젤이 영어를 담당하고 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한국어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외국인이지만 한국어 발음이나 억양이 자연스럽다. 짧은 프랑스어를 하는 영상도 있는데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1년 반 동안 배웠다고 한다.

데뷔 직전 미국 ABC 뉴스의 서울 지국장 조주희가 SNS에서 지젤을 조카라고 부르고 자신은 이모라고 호칭했던 것이 알려져서, 지젤의 이모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지젤의 한국인 어머니의 성씨는 김씨이며, 조주희의 형제 관계는 2남 1녀로 유일한 딸이고 남자 형제만 있기 때문에 친이모가 아니다. 단순히 친분이 있는 지인 사이로 보인다.

 SM 연습생이 되기 전에 일반 보컬&댄스 학원을 약 2개월 간 다닌 경험이 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아티스트(음악가) 외의 진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예명 지젤(Giselle)은 연습생 때 머리띠를 자주 착용하는 등 elegant한 이미지 때문에 정해진 것이다. 그래서 회사 직원들이 영국 여자 같다고 해 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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