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전기차 충전소 관리 ‘엉망’

Published date: 01/23/2024
공공 전기차 충전소 관리 ‘엉망’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내 공공 전기차 충전시설들이 잦은 고장과 관리 부실 등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며 전기차 이용 확대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24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날 LA 한인타운 내 한 EV 충전소를 찾은 타운 주민 칼라 카리요는 충전기가 2개 밖에 없어 35분 넘게 기다렸다고 푸념했다. 테슬라를 소유한 카리요는“내가 사는 아파트에 충전시설이 없어 항상 퍼블릭 충전소를 이용하는데 매번 기다림과 불편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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