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유틸리티 소득기준 부과 추진

Published date: 04/26/2023
CA 유틸리티 소득기준 부과 추진

남가주 에디슨사와 PG&E 그리고 샌디에고 개스&일렉트릭 등 CA주내 주요 유틸리티 회사 3곳이 소득을 바탕으로 요금을 고정하도록 개편하는 공동 제안서를 CA주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 회사가 제안한 요금 개편 방안에서 월 고지서는 크게 두 파트로 나뉩니다.

고정 소득 요금률과 함께 소비를 바탕으로 인하된 유틸리티 사용 요금을 부과하는 것입니다.

요금 개편 방안에 따르면 4인 가구 기준 연간 소득이 2만8천 달러 미만인 가구는 에디슨사와 PG&E의 경우 매월 15달러, 개스&일렉트릭은 24달러 고정 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2만8천-6만9천 달러 인 가구는 에디슨사의 경우 20달러, PG&E 30달러, 개스&일렉트릭 34달러 요금을 지불하며 6만9천-18만달러 가구는 에디슨과 PG&E에서 51달러, 개스&일렉트릭에서 73달러를 지불합니다.

18만 달러 이상의 경우 에디슨에서 85달러, 개스&일렉트릭에서 128달러, PG&E에서 92달러 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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