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여행인생에 쉼표는 없다

Published date: 01/11/2023
40년 여행인생에 쉼표는 없다

US아주투어는 팬데믹 기간에 56인승을 33인승으로 개조한 퍼스트클래스 버스를 0대 장만하고 모국관광에 27인승 VVIP 버스를 투입하는 등 다시 한번 적극적인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하이엔드 프리미엄 투어를 통해 ‘명품’ ‘진품’ 관광을 표방하는 US아주투어는 현재 모국관광, 중국, 동남아, 인도, 유럽, 아프리카, 파타고니아, 로컬투어 등 100개가 넘는 여행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박평식 대표가 US아주투어를 설립한 것은 1984년. 서른을 갓 넘어 시작한 여행업이 강산이 네 번 변하며 올해로 만 40년을 맞이했다. 그 세월 동안 미주 한인사회의 여행 문화를 선도해온 박 대표의 여행에 대한 열정은 조금도 식지 않았다.

그는 창사 이래로 지금까지 여행지에서 직접 고객들을 모시고 있다. 실제로도 계절마다 함께 짐을 꾸려 여행을 떠남으로써 아주의 모토인 ‘다리 떨리기 전에, 가슴이 떨릴 때 세계여행!’을 실천하는 ‘박평식 사단’들도 많다. 2023년도 박평식 대표의 달력은 이미 여행 일정으로 빽빽하게 잡혀 있다. 2월 8일에는 남태평양/피지/호주/뉴질랜드(13일), 3월 9일에는 아프리카/두바이/블루트레인(17일), 4월 6일에는 일본일주(7일)+모국 관광, 5월 2일에는 영국 일주(10일), 11월 18일에는 인도/네팔(13일) 투어에 직접 동행한다. 또한 US아주투어의 대표 상품이자 여름철 인기 여행지로 5월 10일부터 첫출발하는 북유럽 4개국(10일) 투어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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