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캔 산삼 보급 자부심

Published date: 05/10/2023
직접 캔 산삼 보급 자부심

심마니는 산에서 산삼을 찾는 사람이나 캐는 사람을 말하지만, 주위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심봤다”를 외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기억할 뿐 실생활에서 만날 일은 거의 드물다. 그런데 한국도 아닌 이곳 LA에서 진짜 심마니를 만나게 되었다.

하늘이 내린 산삼이라 불리는 ‘불로장생의 명약’ 천종산삼 앞에는 최근에 늘 따라붙는 고유명사가 생겼다. ‘심마니 장석훈’이다. 어릴 적 경상도 문경새재에 살면서 송이버섯, 머루, 다래, 더덕을 캐 먹으며 성장한 산을 좋아하는 산 사나이 장 대표가 이제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짜 심마니가 되어 “직접 채심한 최고의 품질 천종산삼으로 한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진솔하게 말한다.

장 대표는 1989년 한국에서 뉴욕으로, 1994년 뉴욕에서 LA로 이주하면서 무역업과 의류업, 건강식품 회사 같은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였지만 “최적의 비즈니스는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2002년 콜로라도 덴버로 이주하면서 시작한 청정지역 산행은 장 대표 본인뿐만 아니라 채취한 상황버섯 차가버섯 송이버섯, 고사리, 신선초를 무상으로 공급받은 지인들, 그리고 천종산삼을 먹고 간경화가 회복된 친구의 동반 건강증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 오면서 마침내 “최적의 비즈니스를 만나게 되는 복을 받았다”라고 고백하는 장 대표의 얼굴에는 감사함이 묻어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건강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장 대표의 강한 의지가 한 사람의 건강이라도 책임져야 한다는 양심의 목소리를 내면서 최고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천종산삼을 올곧게 전하는 비즈니스가 시작된 것이다.

5월부터 8월까지 콜로라도 로키산맥에서 최상급의 자연산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등 각종 버섯 및 고사리 등을, 9월부터 웨스트 버지니아 에팔라치아 산맥의 깊은 산림 속에서 생산삼을 장 대표가 직접 채취한다고 한다. 생산삼(미국에서는 4월~8월까지 채취가 법적으로 금지)은 연방 농무부에서 인증을 받은 천종산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화상담(LA (213)388-1234, 부에나팍 (562)902-1235)과 웹사이트 를 통해서도 자세한 설명과 구매도 가능하다며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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