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 혈관 전문병원

Published date: 02/11/2023

하지정맥류는 꼭 치료해야 될까? 하지정맥류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수 없는 질환이다. 하지정맥류는 여러 가지 증상 중에 하나일 뿐이고, 초기에는 정상적인 다리와 하지정맥류가 있는 다리와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하지정맥류 발생 초기에 정확한 진단은 무엇보다도 초음파 기기에 의한 검사와 병행되어야 한다.

우선 본인의 자가진단으로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가족 중 하지정맥류 병력 내력이 있는 경우 ▲다리에 혈관이 만져질 정도로 올라와 있는 경우 ▲늘 땡기는 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경우 ▲잠시 서있거나 걸어 다녀도 다리에 무거운 느낌이 들고 자주 붓는 경우 ▲발바닥이 저리고 뜨겁고 차가운 느낌이 있는 경우 ▲다리에 붉고 푸른 혈관이 보이는 경우 ▲다리에 피부병이 자주 생기고 잘 치유가 안 되는 경우 등이다. 이같은 증상들 중에 한 가지라도 느낀다면 우선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전문의는 허리를 기준으로 허리 윗부분의 혈관질환은 심장전문의, 허리 아랫부분의 혈관질환은 하지정맥 전문의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진단은 초음파 검사와 하지정맥 전문의와 상담으로 가능하며, 정맥 내부 육안이나 상담만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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