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

Published date: 05/0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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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는 3일 "이번 한미정상회담 성과가 남가주(남부 캘리포니아) 동포사회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이날 총영사관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미국 국빈 방문에서 미국 정부와 합의한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KorUS Educational Exchange Initiative for Youth in STEM) 등 양국 간 교류 계획을 언급하며 이렇게 밝혔다.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는 양국이 이공계 인재 각 2천23명을 선정해 교류할 수 있도록 3천만달러씩 모두 6천만달러를 공동 투자하는 내용이다.

이 계획은 반도체·배터리·바이오·인공지능(AI) 등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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