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주지사 전기·가스료 평균 137불 ‘환불’
수백만 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주정부가 시행 중인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천연가스와 전기 요금에서 평균 137달러의 크레딧을 돌려 받게된다고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이 밝혔다. 주지사 사무실은 이 크레딧은 주민들을 위한 총 24억 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2014년부터 ‘캡-앤-트레이드’(Cap-and-Trade Program)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동시에 109억 달러를 주민들에게 전기 및 천연 가스 크레딧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민들은 전기 요금에서 최저 35달러에서부터 최고 259달러까지, 그리고 천연가스 요금에서는 54달러에서부터 87달러까지의 크레딧을 받게 된다.
이같은 크레딧은 각 가정이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전기와 가스 청구서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뉴섬 주지사는 “이러한 크레딧은 필수적인 환경적 노력에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방콕서 불법도박장 운영 한국인 7명 체포
태국 수도 방콕 번화가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주인과 고객 등 한국인 7명과 태국인 2명이 체포됐다. 23일 현지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방콕 경찰은 지난 21일 밤 방콕 번화가인 통로 지역의 한 건물을 단속, 불법 포커 도박을 하던 이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한국인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태국인 문지기 1명 등 나머지 용의자 7명을 불법 도박 가담 혐의로 각각 체포·기소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도박장 장소를 확보하고 문지기에게 도박장 운영 관련 지시를 했으며, B씨는 딜러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현지 은행 계좌를 통해 도박 칩을 현금으로 교환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에서는 한국인이 온라인 도박사이트 등을 운영하다가 당국에 검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주에서 한국인 등 대상으로 도박사이트 영업을 하던 한국인 2명이 태국 이민국에 체포됐다. 지난해 12월에도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주택에서 한국인 13명이 한국어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